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450년 된 폐가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450년 이상 된 집에서 묵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폐가에 가까운 집의 모습에 깜짝 놀랐고, 김보연만 어릴 적 시골집에 가는 아이들이 부러웠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년 출연진은 서태지 얘기보다는 냉장고에 있는 막걸리 3병에 더 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