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훈-이재윤,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는?

2015-09-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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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성훈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 마지막 회에는 그동안 우리동네 수영반의 에이스 성훈에게 패했던 수영 고수들이 대거 등장해 사상 최대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진다.

이날 성훈에게 도전장을 내민 주인공들은 연예인 마스터즈 팀의 멤버로 출연해 간발의 차로 성훈에게 패했던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세영, 프랑스 수영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로빈, 신인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셔누다. 특히 김세영은 “수영 국가대표에게 직접 특훈을 받고 왔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접영 경기의 접전은 수영대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경기가 끝나고 0.05초 차이의 결과가 발표되자 참가자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때 에이스 성훈과 함께 참몸 배우 이재윤이 눈물을 흘려 당시의 승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훈이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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