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22일 오전, 백낙흥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및 읍면장 등과 함께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실었다.
서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서천과 장항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기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으며, 군수일행은 미리 구입한 서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입했다.
한편, 노박래 서천군수와 공직자들은 이날 서천특화시장 장보기 행사 후 결연가정을 찾아 위문하고 구매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23일에는 장항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소외계층 결연가정 돕기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양일에 걸쳐 140여명의 공무원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