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본관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절을 앞뒀지만 척추관절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병동 간호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100명 분량의 송편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자는 “명절을 앞뒀음에도 병원에 입원해있어 마음이 갑갑했는데 송편을 만들며 추석 분위기를 느끼고 활력도 되찾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수상한' 관광공사 사장 기습 공모유통 화폐 200조 돌파 가시권…지폐 2장 중 1장은 5만원권 #명절 #사회공헌 #송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 #추석 #한가위 #힐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