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일자리 정책에 예산 올인(All-in)을 선언했다.
남 지사는 22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예산 2천억 원을 폭탄 투하하겠다.”며 “확실하게 일자리가 나오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정책에 2천억 원을 더해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1조 원 정도 되는 도 가용재원 가운데 도지사가 정책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3천억 원가량 되는데, 3분의 2 이상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것.
이와 관련, 남 지사는 최근 도 예산담당 관계자에게 “저성장기조가 계속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성장 동력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계획을 마련하고 내달 5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대상사업은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 창출·확대사업 △청년 취업 교육·지원사업 관련 아이디어 이며, 경제활성 분야는△신성장 동력 창출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경기도 예산담당관실의 실무심사를 거친 후 내달 15일 남 지사가 주관하는 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논의해 구체적 일자리 정책으로 채택된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 참가하는 외부전문가를 다양화함으로써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대학 및 연구기관 인사뿐 아니라 기업인을 대거 투입해 기업의 입장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도의회 의원도 함께 참여해 예산연정 차원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해 일자리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예산담당관실(031-8008-2833)로 문의하면 된다.
1조 원 정도 되는 도 가용재원 가운데 도지사가 정책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3천억 원가량 되는데, 3분의 2 이상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것.
이와 관련, 남 지사는 최근 도 예산담당 관계자에게 “저성장기조가 계속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성장 동력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계획을 마련하고 내달 5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대상사업은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 창출·확대사업 △청년 취업 교육·지원사업 관련 아이디어 이며, 경제활성 분야는△신성장 동력 창출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경기도 예산담당관실의 실무심사를 거친 후 내달 15일 남 지사가 주관하는 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논의해 구체적 일자리 정책으로 채택된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 참가하는 외부전문가를 다양화함으로써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대학 및 연구기관 인사뿐 아니라 기업인을 대거 투입해 기업의 입장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도의회 의원도 함께 참여해 예산연정 차원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해 일자리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예산담당관실(031-8008-28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