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소속사 “확인해보니 잘 만나고 있다”…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소속사 “확인해보니 잘 만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 결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 측의 입장이 보도됐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의 결별이 잇따른 가운데 결별설 부인 입장이 보도되자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가 나온 지 한 시간 만에 결별설을 부인하는 기사가 나온 셈인데요.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며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결국 결별설은 헤프닝으로 끝났고 열애 6개월의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만 확인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열애에 유독 많은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의 연인'이라는 꼬리표가 붙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던 헤프닝이었습니다.
이민호는 현재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촬영 중이며, 수지는 '도리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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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