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년간 휴롬의 전속 모델을 맡아온 배우 이영애가 내년에도 휴롬과 함께한다.[사진=휴롭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휴롬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배우 이영애와의 인연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4년간 휴롬과 한류스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는 서로의 이미지를 통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영애는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휴롬은 어머니이자 예술가였던 사임당을 재해석한 이번 작품에서 활약할 이영애가 휴롬과 인연을 이어감으로써 양 측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대환 한국영업본부 이사는 “휴롬주스가 일명 이영애 주스로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제품의 속성과 맞아 떨어질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