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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12가지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명품진수성찬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도시락에는 치킨야채볶음을 비롯해 부추불고기볶음·생선가스·고기산적·비엔나소시지·두부전·호박전·깻잎순 나물볶음·진미채볶음·꽃어묵·볶음김치·후르츠샐러드까지 총 12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담았다.
‘명품 진수성찬 도시락’은 시중에 판매되는 편의점 도시락 중 맛볼 수 있는 반찬의 가짓수가 가장 많다. 가격은 4500원이다.
한상모 도시락 MD(상품기획자)는 “명품진수성찬 도시락은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기·생선·야채 등 다양한 반찬 구성에 한끼식사로 부족함 없는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며 “주 구매층인 대학생 및 20~30대 직장인 남성 고객들의 든든한 한끼를 대신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도시락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증정 행사도 벌인다. ‘명품 진수성찬 도시락’ 또는 ‘명품10찬 도시락’ 구매 때 제주삼다수 500㎖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