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투리스모[사진제공=쌍용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실시 한다.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은 25일~26일에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27~28일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진행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