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우먼센스는 22일 10월호를 통해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시작됐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라고 소개할 정도다. 김지원은 1992년생이고 유연석은 1984년생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미남 미녀 인기 탤런트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가 확인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류수영은 1979년생, 박하선은 1987년생이다.
류수영은 ‘진짜사나이’ 1기에 출연해 FM병사로서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았고 뛰어난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박하선 역시 ‘진짜사나이-여군특집1’에 출연해 대령의 손녀답게 FM 부사관 후보생으로 훌륭하게 군생활을 했다.
이런 가운데 궁합면에서 남자와 여자가 8살 차이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궁합면에서 볼 때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선 4살 차이와 8살 차이가 결혼하기에 제일 좋은 나이 차이인 것으로 여겨졌다.
이런 이유로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4살과 8살 차이는 궁합도 안보고 결혼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