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체형보다는 풍기는 매력" 김지원 "나쁜 남자 끌려"

2015-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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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  [사진=tvN & 아리랑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연석은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은 후 "체형보다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눈을 좋아한다. 외모보다는 사람마다 풍기는 매력이 있지 않나 각자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매력을 본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한 김지원은 과거 SBS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당시 이상형 질문에 김지원은 "김탄(이민호)보다는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헌신적인 최영도(김우빈)가 나는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 한 여성잡지는 유연석 김지원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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