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열애설 당시 '꽃과 꿀벌룩' 가격 알고보니…

[사진=KBS방송화면캡처/수지, 이민호 열애설 당시 '꽃과 꿀벌룩' 가격 알고보니…깜짝]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이민호 수지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공항패션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얼마예요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가격을 알아봤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방송 당시 열애소식을 전한 이민호 수지 커플. 두 사람은 모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한 당시 각각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호가 입은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가 꿀벌을 연상케 해 '꿀벌룩'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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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계자는 "이민호의 니트는 80~100만원, 수지의 가방은 600만원대. 수지의 신발은 50만원대로 가장 저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의 공항패션 가격을 모두 합치면 1880만원으로 드러났다.

한편, 2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