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매년 도내 15개 시·군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있다.
이날 행사에서는노래자랑, 한궁, 바둑·장기 등의 종목으로 시·군 대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송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쟁 보다는 화합하는 대회가 되기를 주문하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과 자긍심을 갖자”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선수단은 지난 8일 개최된 한궁 및 노래자랑예선전에서 입상한 선수로 구성된 노래자랑 2팀, 한궁 16명이 대표선수로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