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제공하는 'NH전세금안심대출'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전세금안심대출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만 19세 이상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신용카드 이용금액, 급여이체 실적, 자동이체 건수 등에 따라 최대 1.6%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임훈 농협은행 상품개발부장은 "NH전세금안심대출 출시로 전셋값 상승에 따른 임대차시장 리스크 완화 및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