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상담 및 현장점검 시 민원친절을 최우선으로 실천하자는 ‘친절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와 함께 시군종합평가 실적이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매우 저조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는 ▲현장점검 시 매뉴얼 교육, ▲식품위생분야 공직자 친절 및 청렴다짐 선서, ▲시군종합평가 지표 실적 부진 극복 방안 모색,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옥외영업 효율적 운영 방안 토론, ▲모범음식점 지정 확대 방안, ▲기타 업무 추진에 따른 어려움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시·구청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식품위생분야 40여 공직자가 친절다짐 결의와 더불어 청렴도 서약서 작성, 현장 검검 시 부조리 방지를 위한 협조문 교부 등을 실천해 친절과 청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