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군산시는 22일 공공비축매입 추진협의회를 열어 읍면동 배정물량을 결정했으며 올해 매입 곡종은 신동진, 황금누리 2종으로 매입량은 작년 대비 2,711포대 줄어든 총 138,388포대/40㎏이다.
그중 건조벼 130,183포대, 산물벼 8,205포대로 수매가격은 금년도 산지 쌀값 동향을 검토하여 9월중 결정해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6년 1월 사후정산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매입 계약서에 2016년 1월 매입가격 정산 시 우선지급금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차액을 변동직불금에서 우선 환수하고 직불금이 부족할 경우 농업인으로부터 직접 환수토록 되어 있음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산물벼, 포대벼, 톤백벼 등 매입 일정이 서로 다르니 출하하고자 하는 농민은 매입장소를 사전에 확인,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