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한가위 한정 박스 판매…폰데링 포함 인기 메뉴로 구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한정 박스를 출시한다.

미스터도넛의 인기 도넛만을 엄선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도넛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폰데링’을 포함해 ‘폰데쇼콜라도넛’ 2종(폰데더블쇼콜라도넛, 폰데커피쇼콜라도넛), 소프트한 식감이 특징인 ‘크롤러’ 3종(프렌치·스트로베리·초코크런치 크롤러), 달콤한 맛이 일품인 ‘블루베리 슈’ 등 8개의 도넛이 한 박스로 구성됐다. 

한가위 한정 박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품으로 도넛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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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은 최고급 경질밀과 트랜스 제로 오일 등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도넛을 제조하고 있다. 열대 작물인 카바사 뿌리에서 채취한 타피오카 전분을 통해 도넛 특유의 식감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쫄깃함을 더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한국에서는 ㈜SDK2가 일본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더스킨(Duskin)’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미스터도넛은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최근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넛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철저한 사전교육과 가맹비 면제 등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문의 1566-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