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누아 주띠 '인기'…패션·편리성·합리적 가격 갖춰

2015-09-22 09: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브랑누아 주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발 한 켤레도 쉽게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요즘, 패션과 편리성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브랑누아 주띠다.

브랑누아는 국제 기능올림픽 우승자 출신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환 대표가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해 신속한 개발과 유통을 위해 디자인과 생산 시설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다.
전국의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시장조사를 위해 직접 이태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구두 패션쇼를 찾아다니며 구두 디자인의 세계적인 흐름을 빠짐없이 연구했다. 꼼꼼한 분석과 구두 장인 출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리함과 가격, 디자인까지 갖췄다.

김 대표는 홍콩피혁 박람회를 직접 방문해 독점으로 수입한 소재로 심플하고 편안한 몰드형의 앵클부츠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앵클부츠는 캐주얼한 룩부터 단정한 룩까지 어느 복장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자연스러움이 더해지는 워싱버닝 타입의 베지터블 텀블로 착화 시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김경환 대표는 회사경영 외에도 남몰래 숨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에는 남북 함께살기 운동본부를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시 중학생들에게 학생구두 2116켤레와 학생부츠 945켤레 등 3억3219만원 상당의 물자를 지원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