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이브의 사랑 93회' 윤세아에게 불똥?…진서연, 노트북 망가지자 '분노'

2015-09-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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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93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이브의 사랑' 93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93회에서는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켈리한(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스가 쏟아져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사실에 켈리는 진송아(윤세아)가 지시해서 홍정옥(양금석)이 망가트린 거냐고 화를 내고, 급기야 사무실을 찾아온 강세나(김민경)와 더불어 구인수(이정길) 회장에게 찾아가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

또 화장실에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구강모(이재황)가 찾아와 놀란 정옥을 달랜다.

한편 '이브의 사랑' 9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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