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어머니인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 거래 비리 배후인 것을 안 강문혁은 슬픔을 참지 못해 황금복(신다은 분)과 함께 술을 마셨고 몹시 취했다.
황금복은 백예령을 술집에 불러내고 “문혁 씨 데려가”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서인우(김진우 분)는 터트리고 너는 술 마시고 병주고 약주는 거야?”라고 소리치자 황금복은 “이게 다 너와 어머니가 남의 약점 잡아 결혼했기 때문이야”라고 말하고 술집에서 나왔다.
백예령이 강문혁에게 “문혁 씨 집에 가요”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백예령을 안고 “이렇게 조금만 있자.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감동해 “그래요. 걱정 말아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강문혁은 이후 “금복아”라고 말했고 백예령은 분노해 일어섰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