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술 취해 이엘리야 안고“금복아!”

2015-09-21 20:20
  • 글자크기 설정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술에 취해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안고 “금복아”라고 말해 백예령을 분노하게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어머니인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 거래 비리 배후인 것을 안 강문혁은 슬픔을 참지 못해 황금복(신다은 분)과 함께 술을 마셨고 몹시 취했다.

황금복은 백예령을 술집에 불러내고 “문혁 씨 데려가”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서인우(김진우 분)는 터트리고 너는 술 마시고 병주고 약주는 거야?”라고 소리치자 황금복은 “이게 다 너와 어머니가 남의 약점 잡아 결혼했기 때문이야”라고 말하고 술집에서 나왔다.

백예령이 강문혁에게 “문혁 씨 집에 가요”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백예령을 안고 “이렇게 조금만 있자.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감동해 “그래요. 걱정 말아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강문혁은 이후 “금복아”라고 말했고 백예령은 분노해 일어섰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