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는 재활훈련 시설인 ‘아름다운 세상’과 ‘디딤돌평생교육센터’를 방문. 쌀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주시의회 김명지 부의장이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세상’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이날 부의장은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취업을 준비하고 사회에 나가기 위한 적응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시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을 비롯해 행정· 복지환경·문화경제·도시건설위원회 등 위원회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