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펜싱팀[사진제공=익산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권영준(28세), 김희강(29세), 안성호(30세), 송재호(25세) 등 남자 에뻬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접전을 벌인 결과 승리하며 실업최강팀의 명성을 이어 갔다.
국가대표 권영준(28세) 선수와 김지연(27세) 선수는 남자 에뻬와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도 김승규 선수와 부산 김하늘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져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김지연(27세), 김금화(33세), 최신희(24세), 임수현(24세) 선수도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