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소유진, 백종원과의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 가격이 무려…헉!

2015-09-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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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종원 소유진[사진=소유진 SN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웨딩드레스 가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4월 아들 용희군을 얻었다.

특히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소유진이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관련해 디자이너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디자이너는 "네크라인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통해 굉장히 귀족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소유진씨의 몸매에 맞춰서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이라 최소 8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사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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