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 과거 SNS 통해 "11시간 진통 끝에…" 출산 소감 공개

2015-09-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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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종원 소유진[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과거 출산 소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고, 2014년 4월 10일 아들 용희군을 출산했다.

당시 소유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젯밤 제가 아기를 낳았답니다. 아플 거라고 긴장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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