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관내 18개 지사가 공동으로 '이웃과 공감하는 추석 명절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연금 부산본부는 21일부터 5일간 부·울·경남지역 관내 복지시설 60여 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2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김남익 본부장은 "공단의 이러한 활동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친지가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