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대우건설의 '정대우를 이겨라' 윷놀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윷을 던지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각역 보신각 광장 일대에서 추석을 맞아 '건전한 명절 놀이문화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1만원 상당의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보다 친근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회사의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