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오는 10월부터 ‘시민합창단’을 운영한다.
‘시민합창단’은 김명엽 단장의 지휘아래 연습기간을 거쳐 12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서울시합창단 제141회 정기연주회 ‘A Celebration of Christmas’ 무대에 서울시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선다.
‘시민합창단’은 학창시절 교내합창단 등 합창 활동 경험이 있는 만19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www.sejongpac.or.kr) 홈페이지 시민합창단 단원모집 안내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10월 1일까지 등기우편 및 이메일(smchorus@sejongpa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서 10월 5일 오디션을 거쳐 선발, 구성된 단원들은 10월 12일 첫 연습을 시작한다. 문의 02-399-1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