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탑 프리미엄 아울렛, 오는 11월 그랜드 오픈…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2015-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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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1% 대의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2%였다. 이는 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 채권 등의 투자수익률(약 2%)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수익형 부동산 상가들이 올해 문을 열거나, 오픈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상가들이 부동산 투자자들을 모집하면서 변별력이 떨어질 우려도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상가들은 저마다의 투자수익율 극대화모델, 분양혜택 등의 무기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간 500만명이 몰려드는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정문 앞에 위치할 부산 수익형부동산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이 '특급' 입지다운 특급 혜택으로 무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힐탑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1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상권이다. 상가는 총면적 1만 3474㎡(4076평), 건축규모 A, B 2개 동,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아울렛몰로 구성돼 있다. 이미 프라다, 버버리,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명품브랜드들이 입점을 확정하며 최고의 쇼핑몰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고의 수익율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오픈 전 10월부터 확정수익을 지급(제1금융권 보증서 발행)하며, 분양수익자에게 2년간 연 10%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세입자에게 선착순 무상임대를 진행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힐탑은 초대형 키즈카페 입점 확정에다 전문 MD의 맞춤형 브랜드 관리를 제공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연 방문객 500만 명을 아우르는 기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해 인접효과도 누릴 수 있다.

[힐탑프리미엄 아울렛]



접근성 역시 훌륭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 14번국도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주변으로 정관, 장안, 일광, 양산신도시가 자리잡아 배후수요도 좋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기장은 부산일대에서 쇼핑상권으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고객감동을 모토로 삼은 힐탑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율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51-6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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