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순봉 떠나 가을 도시 남자로 변신…GQ 화보 공개

2015-09-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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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마침내, 이서진이 ‘삼시세끼’ 옥순봉을 탈출했다.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소박하게 텃밭을 가꾸던 그가 하트만과 함께 몰라보게 근사한 도시남자로 돌아왔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하트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F/W 시티룩과 이서진 특유의 꾸밈없는 매력이 만나 탄생한 화보컷들은 올 가을 여심(女心)을 제대로 흔들 예정.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이서진과 그가 선택한 명품 가방 하트만이 함께한 화보가 21일 GQ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옥순봉에서 탈출한 도시 남자’로,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즐겨 입던 편안한 캐주얼룩에서 벗어나 제대로 수트를 갖춰 입고 댄디한 ‘가을 도시 남자’로 변신한 배우 이서진의 모습을 담았다.

격식있는 수트를 입었지만 빨강, 노랑 등 원색 위주의 컬러풀한 배경을 바탕으로 위트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이서진의 ‘반전 매력’이 이번 화보의 관전 포인트.

화보 속 이서진은 몸에 핏되는 라인의 멀끔한 수트를 입고 캐리어에 기댄 채 테이크아웃 음료를 마시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한 표정을 짓거나,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캐리어를 끌고 금방이라도 어디론가 떠나려는 듯 한 포즈를 취하는 등 매 화보 컷마다 훈훈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촬영 당일 수수한 티셔츠를 입고 현장에 나타난 이서진은 특유의 소탈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북돋으며 매 컷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이고 즐거운 자세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에는 하트만이 올 하반기 선보이는 신제품 ‘7R 마스터(7R Master)’의 모습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7R 마스터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멋스러운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 바디와 손잡이 등 곳곳에 적용된 클래식한 가죽 디테일이 특징인 하드 캐리어로, 250단계 이상의 공정을 거쳐 제작돼 정교한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서진과 하트만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GQ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이서진이 선보인 신제품 ‘7R 마스터’를 비롯한 하트만 전 제품은 하트만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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