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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군 간부 대상으로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대출 신청이 가능한 ‘speedup 모바일 군인출’을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출은 5년 이상 근무 중인 군 간부는 최대 1000만원, 3개월 이상 5년 미만 근무중인 군 간부는 최대 500만원 신청이 가능하며 금리는 4.31% ~ 8.11%(21일 현재) 수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군을 재발견하여 서류 간소화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