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가 주관해 지난 17~20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
행사 기간중 관람객 수는 4만 3000여 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수출계약 추진액은 작년대비 40% 이상 늘어난 6600백만 불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진성 바이어 유치 및 우량 참가기업유치에 집중한 결과였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뷰티제품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국 최대기업인 시나와트라의 회장이자 탁신 전 총리의 누이동생인 야와렛 시나왓 여사가 방문해, 태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천연원료 화장품 및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인 피플앤코는 중국 및 동남아 바이어들과의 상담으로, 자체 브랜드인 퍼펙트스킨케어(파운데이션)와 3세컨즈(썬 팩트) 등 230만불 상담계약을 했다.
최현덕 도 경제실장은 “올해 뷰티박람회가 높은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한 것은 뷰티산업계가 모두 노력한 결과”며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뷰티산업의 성장과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오뷰티와 이철 헤어커커의 헤어스타일링 트렌드쇼와 일반인을 위한 뷰티토크콘서트,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홈쇼핑 쇼호스트와 재미있게 소개하는 Live 뷰티홈쇼핑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진성 바이어 유치 및 우량 참가기업유치에 집중한 결과였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뷰티제품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국 최대기업인 시나와트라의 회장이자 탁신 전 총리의 누이동생인 야와렛 시나왓 여사가 방문해, 태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천연원료 화장품 및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최현덕 도 경제실장은 “올해 뷰티박람회가 높은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한 것은 뷰티산업계가 모두 노력한 결과”며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뷰티산업의 성장과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오뷰티와 이철 헤어커커의 헤어스타일링 트렌드쇼와 일반인을 위한 뷰티토크콘서트,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홈쇼핑 쇼호스트와 재미있게 소개하는 Live 뷰티홈쇼핑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