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 서홍 전무와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장 이현식 상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각 가구 내에는 삼성전자의 빌트인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옵션 선택 시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오븐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은 모두 삼성전자에서 제공한다.
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빌트인 가전제품의 무상 AS 기간이 일반적인 AS기간보다 1년 연장된다. 옵션으로 채택한 시스템 에어컨은 입주 후 4년, 그 외 일반 빌트인 가전제품은 입주 후 3년까지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6,8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