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102명이 참여했다. 개인 우승자는 부산 지게골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출됐고, 단체 우승은 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다.
참여 학생들은 '경제골든벨' 본선대회에 이어 에버랜드 관람 및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및 삼성증권, 각 지역 복지관 실무자 90여 명이 행사진행에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