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홈경기에 “김제시의 날” 행사

2015-09-21 10: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는 지난 20일 전북현대 홈경기시 '김제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지평선 축제를 홍보하고, 김제시 우수 농특산품에 대한 우수성을 도민에게 알려 도내 판촉망을 구축하고자 전개됐다.
 

▲전북현대축구단 김제시민의날 단체사진[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이날 시민 1,000명의 응원단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전북 현대 축구단을 응원하고, 출입구에서는 지평선축제 홍보와 김제시 우수 농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 경기장을 찾은 도민에게 김제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전과 하프타임 시에는 지평선쌀과 누룽지 등이 팬들에게 증정됐고, 이건식 김제시장과 정성주 시의회 의장은 경기시작전 각 팀 선수단 격려후 시축 행사를 가졌다. 하프타임시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이 전북현대 축구단의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과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 협조를 통해 김제시의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지평선 축제 등 각종 행사시 전북현대 축구단과 홍보를 같이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