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신증권]
불스 투자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 확대를 위해 대신증권이 매년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다.
올해는 달러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메인리그와 이벤트리그로 구분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2000만원리그, 100만원리그로 구분된다. 이벤트리그는 미국주식리그와 모바일리그로 구성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참가 가능하다. 5000만원리그 1위 7000만원 등을 비롯해 각 리그 1위에게 총 1억 3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3번의 재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주식 대체입고 고객 300명에겐 최대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대회 기간 중 주식거래 1000만원당 1장의 쿠폰을 지급해 총 219명에게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50명씩 총 5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12월 4일까지 가능하며, 본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