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디비케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비케이가 헬스케어 스토어 리얼컴포트 7호점을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내에 오픈했다.
리얼컴포트 해운대점은 지방에 오픈한 첫 매장이다. 대형마트 내 테넌트샵 형태로 입점했다는 점도 이전의 매장과 차별화된 점이다.
이광현 리얼컴포트사업본부장은 "쇼핑몰 내 단독 직영매장으로 입점한 1~6호점, 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모듈화하여 입점한 교보 핫트랙스 스터디존에 이어 새로운 유통형태를 시도한 사례"라며 "향후 지역 상권에 맞는 다양한 유통형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비케이는 10월 내에 인천 송도에 추가로 리얼컴포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