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3.0의 추진 전략에 따라 여성·가족·청소년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1개 우수사례에 대해 과제 담당자가 무대에 올라 차례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창의성과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건씩 선정해 시상한다.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가족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더 많은 정부3.0 성공사례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청소년정책을 펼치는 데 정부3.0의 원칙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입각해 국민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