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원광대병원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 ‘뇌졸중 예방관리 심화 과정’이란 교육명으로 열린 1차 교육 과정을 비롯하여 오는 24일, 10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가 운영하고 있는 ‘뇌졸중 심화 교육프로그램’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력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제 현장에서 환자 관리 역량을 증대시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뇌졸중 환자의 진단을 위한 검사, 뇌졸중 환자의 치료 및 간호,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관리, 뇌졸중 환자의 운동 프로그램, 뇌졸중 재활 환자교육 등 뇌졸중 환자들의 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