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91회에서는 세나(김민경)는 신고하면 죽어버릴 거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현수(김영훈)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이에 세나는 신고하면 죽겠다고 나서지만 현수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결국 세나는 우주가 차건우(윤종화)의 아들이라는 말을 하며 경찰서 안에 있는 현수를 불러내는 데 성공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관련기사드라마로 만들 수 없어 더 아쉬운 우리 '만화' 세편은? #드라마 #이브의 사랑 #일일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