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VJ 삼촌 향한 90도 인사부터 큰절까지?…깜찍 폭발

2015-09-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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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서준[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큰절을 배우는 서언과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VJ 삼촌을 보고 부끄러워했고,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은 VJ 삼촌에게 아침 인사를 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언과 서준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선 뒤 90도 인사를 했고, 이휘재는 곧 할아버지 산소에 가야 한다며 큰절하는 방법도 가르쳐줬다.

특히 서언과 서준은 아빠 이휘재를 따라 큰절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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