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의 해적' 성지루, 김보미·송윤아와 다정 인증샷(복면가왕)/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캐리비안의 해적의 정체가 성지루로 밝혀진 가운데 성지루, 김보미, 송윤아의 과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셈블리 7월15일 #본방사수 송윤아 성배님. 짱이쁨. 지루 선배님. 기요미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 성지루, 송윤아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송윤아는 성지루의 어깨 위에 손을 두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세 사람은 9월 17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함께 출연했다. 송윤아는 진상필(정재영) 의원실 선임보좌관 최인경 역, 성지루는 진상필의 7급 수행비서 변성기 역, 김보민은 6급 비서 송소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