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미국 진출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진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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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제의를 받게 된 인영은 차명석(류수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양춘자(고두심)는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 음식 경연대회를 나가기로 한다.
특히 명석은 인영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기사를 보게 되고, 인영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며 "이제 진짜 끝이네"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