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고어텍스 트레킹화 '레토2.0' 출시

2015-09-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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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S네트웍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몽벨이 중장거리용 고어텍스 트레킹화 '레토2.0'을 새롭게 선보인다.

몽벨 레토 2.0은 접지력을 자랑하는 제로3X그립 밑창을 적용해 화강암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산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중장거리용 미드컷 트레킹화다. 발등과 발목, 발꿈치 세 방향에서 동시에 잡아주는 트리존 3D 시스템으로 안정감과 안전성을 더했다.
오랜 산행에도 발이 편안하고 쾌적하도록 한 여러가지 배려도 눈에 띈다. 갑피로는 착화감이 뛰어난 천연소가죽 누박과 방수 및 투습 능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안심할 수 있으며 장시간 걸어도 발이 숨쉬는 듯 쾌적하다.

여기에 발 아치 부분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쿠셔닝은 물론 향균 및 향취 기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안창을 사용했다. 한국인의 발 모양에 최적화된 표준발형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하다.

몽벨 관계자는 "등산화는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을 경치를 즐기며 여유있게 산행을 하려면 미드컷 이상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며 "등산화는 안전과 관계되는 필수 장비이므로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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