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이규한, 다정 스킨쉽으로 러브라인 형성되나?

2015-09-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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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애인있어요']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현주와 이규한이 달달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19일 방송되는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 이규한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백석(이규한)은 도해강(김현주)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던 중 그녀의 손을 잡고는 앞뒤로 크게 흔들며 장난을 친다. 이에 도해강 역시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한다.

또한, 도해강은 어린 남동생에게 뽀뽀해달라며 눈을 감고 볼을 살짝 내민다. 그러자 백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도해강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도해강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 후의 모습으로, 우연히 길가에서 피투성이가 된 해강을 만난 백석은 그녀를 자신의 첫사랑 독고용기(김현주)라 믿었다. 그렇게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늘 함께하며 묘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백석은 해강이 위험하거나 아픔을 겪고 있을 때마다 손을 꽉 잡아주거나 너른 어깨를 내어주는 등 가슴 설레는 훈남으로 해강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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