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현주가 박한별에게 진심이 담긴 경고를 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9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은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겠다는 조건으로 도해강(김현주)과 이혼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결국 최지언은 도해강과 이혼한다. 도해강은 명품으로 치장해 최진언의 집을 찾은 강설리(박한별)와 마주치게 되고, 도해강은 "다 끝난것 같니? 네가 이긴것 같아? 잘 지켜. 나처럼 뺏기지 말고"라고 말한다. '기억을 잃은 여자,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사랑에 빠진다? 아니, 불륜한다'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디바 이은미 '애인있어요' 떼창'애인있어요' 5%대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 #애인있어요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