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재신임 투표 여부가 20일 당무위원-의원 합동총회에서 논의된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당 대표 재신임 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어야 한다는 게 다수 의원 견해라며 20일 합동총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앞서 당내 중진의원들은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대신 당무위원-의원 합동총회를 절충안으로 제시했다. 내일 총회에서 문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일부 비주류 의원은 합동총회 소집이 문 대표의 재신임을 위한 것으로 보고 불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문재인 "중국 중요한 나라…혐중 정서 자극 개탄스럽다"노상원 수첩에 적힌 수거대상은...문재인 비롯 판사·종교인·연예인 등 포함 #문재인 #야 #재신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