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설마 네 이름이 뭐니?… 말해 줘 우리 아이야?" 저 아이가 내 딸이냐고?
드라마 '내 딸, 금사월' 5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끌고 있다.
득예(전인화)는 찬빈(전진서)을 업고 오다 다친 사월(갈소원)을 치료해준다. 혜순(오미연)의 납골당에 있는 아이의 사진을 본 민호(박상원)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민호는 학교 앞에서 득예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딸이 맞냐고 묻는다. 득예는 허둥지둥 망설이며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민호는 자신의 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다음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