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령은 은실의 재산을 받기 위해 살갑게 은실을 대한다.
황은실에게 진짜 친딸처럼 굴며 식사 자리에서 직접 반찬을 갖다 황은실 숟다락에 얹혀 놓는 등 온갖 속 보이는 아부를 한다. 그러면서 진짜 엄마인 백리향(심혜진 분)은 무시한다.
한편 미연은 경수를 찾아가 은실의 숨겨진 속셈이 도대체 무엇인지 말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은실의 숨겨진 속셈이 무엇인지 71회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