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검단농협, 남인천농협과 함께 16일부터 이틀간 50여명의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레’란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을 뜻하는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이다.
이날 교육에 함께 참여했던 김용복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는 “지역농협과 함께 아이들에게 용돈, 저축의 개념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