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한국품질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2015-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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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 이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여행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증수여식은 9월 18일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올해로 11년차를 맞았다.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총 9만5000명에 달하는 표본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는 온라인으로, 전문가에게는 1:1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 발표하는 종합 지표로,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품질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가요소는 사용품질 6개 부문 (성능, 신뢰성, 내구성/지속성, 사용성/이용성, 안정성, 접근성)과 감성품질 3개 부문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 제품과 서비스의 전 부문을 망라해 평가됐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 개편, 카카오톡을 활용한 1:1 상담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대폭 강화했고 상담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정기적인 직급별 서비스 교육과 모니터링 평가를 통한 우수 직원 포상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의 관심과 애정으로 지금의 노랑풍선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알찬 여행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더해주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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